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 박신양에게 딸 수빈 언급 "스턴트맨이라도 돼?"…류수영 강소라 위기 막아
[뉴스핌=양진영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에게 박솔미가 일부러 대화 그룹과 맞서느냐고 물었다. 류수영은 강소라를 찾아와 위기에 빠진 그를 구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장해경(박솔미)가 조들호(박신양)을 찾아왔다.
장해경은 "재미들렸어? 뉴스에 나오는 거. 일부러 그렇게 살기로 한 거냐"면서 "당신이 무슨 스턴트맨이라도 돼?"라면서 또 정회장(정원중)과 엮인 그를 탓했다.
조들호는 "오늘 함께 올라간 사람 이은조 변호사 아버지였다. 대화 그룹과 관련된 일이고"라면서 그 일을 할 이유가 충분했다고 했다.
장해경은 "다 좋은데 뭐가 수빈이를 위하는 길인지 생각해"라면서 돌아섰다. 딸 수빈을 찾아왔던 조들호를 떠올린 그는 연애 시절 형사처럼 몸을 날리는 들호를 다시 한 번 생각했다.
그리고 수빈이 그린 그림일기에서 "슈퍼맨 아빠. 우리 아빠가 텔레비전을 날고 있었다. 깜짝 놀랐지만 멋지게 걸어나오는 아빨 보니 안심이 됐다. 또 누군가를 도와주려 했던걸까"라고 적힌 걸 가만히 읽었다.
조들호는 윤기를 비롯한 하도급의 리베이트 상대인 이명준이라는 대외 협력 이사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의 집에서 잠복을 했다. 그리고 묘령의 여인이 집에서 서류를 들고 나오는 것을 보고 미행했다. 한 아파트에서 그 여인을 기다린 건 바로 정회장(정원중)이었다.
금산의 장신우(강신일)은 딸 해경이 아닌 김변호사에게 조들호와 대화 그룹 소송을 맡겼다. 장신우는 "전 남편과 법정에서 만나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아"라고 했지만 해경은 "다른 이유는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장회장은 "조들호야말로 용서할 수가 없다"고 했고 조들호는 또 한번 윤기의 직원들이 3개월 간 밀린 임금을 못받았다며 찾아온 이들을 맞아야 했다. 조들호는 본인이 책임지겠다며 임금 체불 소송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직원들은 "참을 만큼 참았다"면서 고소하겠다고 한 뒤 갔다.
검사인 신지욱(류수영)은 샌드위치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은조를 찾아가 "조들호와 있으니 좋냐"면서 뭘 배우냐고 물었다. 지욱은 "사람을 보게 되면 인정에 이끌리고 착하다고 불쌍하다고 봐주게 된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은조는 "조변호사님 좋아요. 남자나 그런 게 아니라 추진력이랄까 그런게 배울 게 많다"고 말했다. 그 순간 홍윤기의 빚을 받으려는 사채업차들이 은조를 찾아 가게에 들이닥쳤고 신지욱은 검사 신분증을 보여주며 "불법 추심으로 체포당하겠냐"고 말해 위기에서 은조를 구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