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김보민의 병실을 찾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장세진(박하나)이 아이를 잃고도 이새별(김보민)의 병실을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장세진은 아이를 잃은 후 아기 신발을 보며 "처음 만난 그날부터 보내는 날까지 엄마가 너무 상처만 주고 힘들게 한 거 같아 그래서 너무 미안해 아가"라며 눈물을 흘렸다.
강태준(서준영)은 장세진의 상태를 걱정하며 전화를 했고, 장세진은 "와서 봐"라고 말했다. 이때 강태준은 새별이의 병실을 들린 후 간다고 말했고, 이에 기가 막혀하던 장세진은 자신도 새별이 병실에 가겠다고 말했다.
장세진은 강태준과 함께 새별이 병실로 향했고, 양말숙(윤복인)과 이은봉(조혜선)과 마주했다. 양말숙은 "정말 징글징글하다. 왜 자꾸 찾아오냐"며 "이제 그만 보자"고 화를 냈다. 이은봉 역시 "시간 좀 갖자"고 만류했다.
그러나 장세진은 "무슨 시간을 가져야 하냐"며 "나 아이를 잃었다. 당신들이 한 짓이니까 잘 알거다. 그런 끔찍한 일 당하고도 새별이 보러 왔다. 아이 잃은 나도 기막히지만 엄마 잃은 새별인 더 무너질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장세진은 "그만해야 할 사람 우리가 아니라 당신들이다. 나 이제 매일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장세진은 새별이 병실을 찾아 새별이에게 "너네 엄마 이제 못 와. 죽었어. 네 엄마도 내 아이도 이젠 절대 못 온다고"라고 분풀이를 한 채 병실을 나와버렸다. 이에 새별이의 상태가 더욱 불안정해져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