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황금희가 서윤아의 뒷통수를 쳤다.
1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09회에서는 서윤아(서모란 역)이 위기에 처했다.
이날 모란은 사라 박(황금희)의 디자인을 베껴 신인 디자이너 공모전에 출전했고, 미순의 힘으로 공모전에서 1등을 했다.
이에 모란은 생방송에 출연해 “웨딩드레스는 세상에 하나 뿐인 드레스다. 여성 가장 중요한 날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욕구를 담았다”라며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방송을 보던 중 애숙(조은숙)은 “내딸 아니랄까봐 어쩜 이렇게 화면도 잘받아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방송국 직원은 제작진에게 봉투를 내밀었다.
봉투에는 사라 박의 졸업작품이 담겨있었다. 이를 본 아나운서는 “방금 옷에 대한 제보가 하나 들어왔다. 옷이 표절이라는데 사실이냐? 파슨스 졸업작품집에 사라박 작품이다. 제가 보기에 두 옷이 거의 비슷해 보인다. 모란양은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어 “서모란 씨는 GB부띠끄 수석디자이너다. 사라박도 이 사실 알고 있냐? 해명해 달라”라고 추궁했다. 하지만 모란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스튜디오에서 뛰쳐 나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모란은 사라 박을 찾아가 “엄마 저 큰일났어요. 제 드레스가 표절이라고 방송에서‥”라고 말하며 난감해했다.
하지만 미순은 “졸업 작품 베끼다니, 넌 정말 한 치도 내 예상 빗나가지 않는 군”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미순이 방송국에 자신의 졸업작품을 보내 모란을 위기에 처하게 했던 것. 이를 알아 챈 모란은 “증거 엄마가 보냈어요? 말도 안 돼. 대체 왜 그랬어요?”라며 분노했다.
그러자 미순은 “넌 내 새끼가 아니잖아. 너 내 새끼 아니잖아. 내 딸 아니잖아!”라며 차가운 태도로 일관해 모란을 경악케 했다.
한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