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해 6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글로벌본드 커버드본드 프로그램'을 통해 5억 달러의 커버드본드(만기 5년)를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최초 법제화 커버드본드 발행 이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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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커버드본드는 무디스와 최고 등급인'Aaa', 'AAA'등급을 받았다. 발행금리는 'Mid Swap + 95bp'이다.
이 금리는 현재 시장상항에서 유통되는 국내 금융기관의 미달러 선순위 무담보(유사만기) 채권 가격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발행을 통해 KB국민은행 커버드본드의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투자자와의 약속을 이행했다"며 "발행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았으나 국내 투자자 마케팅을 강화해 한국을 포함 아시아, 유럽 위주의 투자자 모집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커버드본드는 부동산담보대출을 담보로 해서 발행되는 채권(MBS) 또는 대출자산을 담보로 발행되는 자산유동화증권(ABS)과 비슷한 개념이다.
다만 발행 금융기관의 상환의무까지 부여해 채권의 안정성을 높인 금융상품으로 조달금리가 낮은 장점이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