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1900선을 내주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6분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64p, 0.64% 내린 1894.3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외국인은 1522억원, 기관은 29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482억원 순매수세다.
외국인의 순매도는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는데다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발표를 앞둔 불안심리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보험(0.30%)과 음식료품(0.37%), 통신업(0.14%) 등은 오름세다. 반면 의약품(-0.54%)과 전기전자(-1.94%), 운송장비(-0.78%)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특히 삼성에스디에스(-12.84%)가 급락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엔지니어링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삼성에스디에스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이외에도 삼성전자가 2.45% 빠지고 있고, 한국전력(-0.76%), 현대모비스(-2.77%) 등 대부분 종목이 내리고 있다. 반면 삼성물산은 2.43% 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도 하락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87p, 0.13%내린 680.42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