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호주 자동차 시장에서 13만여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29일 카어드바이스 및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호주 시장에서 각각 10만2004대, 3만3736대 등 총 13만574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2년 연속 1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4위에 올랐다. 해치백 모델인 i30가 현대차의 판매를 이끌었다. 지난 한해 동안 i30는 3만2306대를 판매해 토요타 코롤라, 마쓰다3, 토요타 힐럭스에 이어 인기 모델 4위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20.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3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의 3만대 이상 판매 기록은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한편, 지난해 호주 자동차 시장은 115만5408대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위는 토요타로 20만6236대를 판매했다. 이어 마쓰다와 홀든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