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전광렬에게 “서재혁 씨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버지였습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리멤버' 유승호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전광렬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7회에서 서진우(유승호)는 도시락을 싸들고 서재혁(전광렬) 면회를 갔다.
이날 서재혁은 “제 입맛에 딱 맞는 음식들만 있네요. 감사합니다”라며 허겁지겁 도시락을 먹었다.
이어 서재혁은 “저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여기서 난 3729번 사형수일 뿐입니다. 영원히 사형수로 기억되겠죠. 제가 어떤 사람이었었는지 모르니까. 제가 괜한 질문을 드렸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진우는 “이거 하나는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서재혁 씨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버지였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서재혁은 “저한테 아들이 있었습니까. 제 아들한테 전해주세요. 매일 매일 정말 보고싶다구요”라며 천진난만한 얼굴을 했고, 서진우는 그런 아버지 서재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