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쓰총, EXID 전속계약' 中 매체 지난해 10월 이미 보도…왕쓰총 거침없는 입담 유명한 재벌 2세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걸그룹 EXID가 중국 재벌 2세 왕쓰총이 설립한 소속사와 손을 잡았다는 소문에 연예계가 후끈 달아올랐다. 소속사 예당이 사실무근이라며 해명한 가운데, 이미 지난해 10월 중국 매체가 관련 소식을 보도해 관심을 끈다.
중국 QQ는 지난해 10월4일 '왕쓰총 한국의 걸그룹과 계약, "EXID 사들였다"'란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QQ는 이 기사에서 왕쓰총이 당시 예당엔터테인먼트의 EXID, 티아라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또 왕쓰총이 과거 시옹마오TV에 출연해 "EXID를 샀다"란 발언도 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완다그룹 회장 왕젠린의 아들로 대표적인 재벌 2세로 손꼽히는 왕쓰총의 이런 거침없는 발언은 처음이 아니다. 중국 내에서도 그의 입담은 이미 유명한 수준. 왕쓰총은 평소 '연예계의 징계 위원'으로 불릴 정도로 연예인을 비판·비난하는 인물로도 잘 알려졌다.
한편 EXID의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는 6일 EXID 공식 팬카페를 통해 "왕쓰총이 설립한 중국의 프로젝트바나나라는 미디어 회사와 오랜 기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새로운 형태의 큰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EXID가 왕쓰총의 회사에 매각된 것 아니냐는 소식이 이어졌으나,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