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HMC투자증권은 6일 대한제강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박현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015년 4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2,072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세전이익 20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2%, 전분기대비 21%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적 증가의 배경은 4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철근 판매량 증가와 철스크랩 가격 약세로 인한 스프레드가 전분기대비 소폭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국내 건설사들의 올해 신규분양은 전년대비 3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분양과 철근투입의 시차를 고려 시 올해 하반기부터는 철근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가 전망과 관련 "신규 주택분양이 감소하고 미분양 증가 등의 우려로 최근 1개월 7% 하락했다"며 "올해 실적모멘텀은 제한적이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은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