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사진)은 4일 신년사에서 “해수담수화사업 등 물 이슈와 연계한 신사업을 창출해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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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운 사장은 올해를 저성장으로 인한 국가경제의 어려움,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에너지 정책 변화, 물-에너지 넥서스(Nexus) 기반 패러다임 변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하는 시기라고 진단했다.
그는 “2016년은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물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해수담수화사업 등 물 관련 이슈와 연계한 신사업 투자를 늘릴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4대강 사업으로 수공의 부채 비율이 7배 증가했던 지난 2013년 말 취임했다. 부채 문제 해결에 매진하며 지난해 9월 4대강 부채를 해소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부채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사업 매출이 지지부진하며 미래성장 동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물 관리 패러다임을 바꾸고 지난해 세계 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는 “2016년은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홍수 등 물 재해에 대응해 물 안보 확보 대책을 실행해 K-water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며 “ICT 기반의 스마트 기술 기반 물 관리를 통해 세계 물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