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사진)가 올해 수출에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 연간 무역 1조달러를 다시 달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일 황교안 총리는 새해를 맞이해 수출화물 선적 작업중인 인천신항 수출부두를 찾은 자리에서 "작년 한해 세계경제 둔화 등으로 어려웠던 우리 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무엇보다 수출회복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1년 이후 4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1월 기준 8860억달러에 그쳐, 5년 연속 1조달러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황 총리는 "정부는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고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수출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지난해 발효된 한·중 FTA, 한·베트남 FTA 등을 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신항은 지난해 6월 개장한 이후 물동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인천신항이 높은 생산성 등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고부가가치 항만서비스로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