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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코리아] 김똑순씨의 일상 속 유망 스몰캡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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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트롤스·MDS테크·더존비즈온, 실생활 바꿀 유망 중소형株

[뉴스핌=이보람 기자] -IoT 적극 활용한 김똑순씨의 '센스만점' 엄마 되기

# 10살 난 아들을 둔 직장인 김똑순(40세)씨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평소보다 일찍 퇴근을 준비 중이다. 먼저 스마트폰을 켜고 집안의 온도를 체크한다. 아직 아무도 없는 집은 온도가 낮다. 김 씨는 자신보다 먼저 집에 도착할 아들을 위해 희망온도를 설정하고 난방과 불을 켰다. 아이를 위해 TV도 켜뒀다. 만화 채널이다. 역시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 불이 켜진 것을 확인하고 사무실 밖으로 나가자 사무실도 자동으로 불이 꺼지고 난방이 정지됐다.

김씨가 사무실을 나가기까지 사용한 기술의 핵심은 'IoT'다. 이는 생활 속 사물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일컫는 말이다. 일상 생활의 편리와 효율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이기도 하다.

5일 국내 10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IoT 부문에선 아이콘트롤스가 가장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아이콘트롤스는 지난 1999년 설립된 현대산업개발 계열사로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주요 사업은 냉난방과 배수 등 설비시스템을 설치하는 M&E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친환경빌딩솔루션과 홈시스템, 방범 및 방재시스템부터 철도나 도로, 항만 등 사회기반시설(SOC) 관리를 위한 자동화시스템까지 다양한 시설관리 IT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홈과 빌딩 에너지 시장의 성장으로 아이콘트롤스에게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이 같은 산업이 향후 4사 산업혁명에서 핵심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oT와 관련해선 와이솔의 성장성도 돋보인다. 와이솔은 국내서 유일하게 무선통신부품 필터를 생산하고 있다. 스마트홈 생태계 구축에 통신 모듈은 핵심부품이다.

◆ 김똑순씨, 운전에 미숙해도 괜찮아

# 김똑순씨가 주차장에 들어서자 구석에 주차된 자동차에 불이 들어오고 자동으로 잠금 장치가 해제됐다. 차에 올라 미리 입력해둔 목적지를 말하자 네비게이션 화면에 지도는 물론 거리, 예상 도착시간, 가장 빠른 길 등이 표시된다. 김씨가 "출발!"이라고 외치자 그의 목소리를 알아들은 자동차는 안내를 시작했고 도로에 따른 적정 속도와 배기량까지 신경 써 준 덕분에 빠르고 안전하게, 그리고 환경까지 신경쓰며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운전에 미숙한 김씨가 마음 편히 집까지 올 수 있었떤 건 고도화된 임베디드(imbeded) 솔루션 덕이다. 임베디드 솔루션이란 PC 외에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등 자동화에 활용되는 IT 솔루션이다.

증권가는 이 같은 소프트웨어 업체, 특히 스몰캡 중에선 MDS테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기차가 확대될수록 고도화된 솔루션이 필요한데 MDS테크가 해당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기 때문이다.

MDS테크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로 그동안 쌓아온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용 제품뿐 아니라 항공 및 국방 IT솔루션 시장에도 진출했다. 차량용 제품으로는 EB 가이드 스튜디오, EB 가이드 스피치 익스텐션 등이 있으며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아우디, 벤틀리, 토요타 등 해외 유명 완성차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스몰캡 책임연구원은 MDS테크에 대해 "차량용 전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향후 자동차의 전장화가 진행될수록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김똑순씨, 아들과 남편 취향에 꼭 맞는 선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다

# 집에 도착한 김똑순씨가 현관문을 열기 전에 불현듯 머릿 속을 스친 생각. '아뿔싸! 선물을 준비 못했다' 크리스마스에 빈손으로 집에 온 엄마를 보고 실망할 아들의 얼굴을 떠올리니 그냥 들어갈 수가 없다. 급히 스마트폰을 꺼내 검색을 시작한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니 과거 검색기록을 종합한 '추천 상품' 리스트가 자동으로 나타난다. 지난 번에 못사줬던 터닝메카드를 클릭하고 그 자리에서 결제까지 완료. 아들 것만 샀다고 서운해 할 철없는 남편을 위해 책 한 권을 추가로 구입한다. 이 역시 기존에 남편과 자신이 읽었던 책들을 종합해 비슷한 취향을 추천한 쇼핑몰 덕에 5분도 안돼 선물을 고를 수 있었다. 배송 시간은 1시간 뒤로 설정했다. 아울러 클라우드에 저장해 둔 최신 영화 파일을 집안 TV로 전송했다. 가족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렇게 빠르고 쉽게 검색해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은 김똑순씨 가족과 관련된 데이터를 축적하고 기억할 수 있었던 건 '빅데이터(Big Data)' 덕분이다. 우리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 속 세계 어딘가에 저장된 수많은 정보를 빅데이터라고 정의한다면 클라우드서비스는 이같은 빅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영어로 구름을 의미하는 클라우드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가상 공간에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 언제든 사용자가 해당 데이터를 꺼내볼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양석모 유안타증권 투자분석팀 과장은 "시스템 혁신을 통한 정보 비대칭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결국 누적 데이터 총량이 핵심"이라며 빅데이터 관련 종목을 유망주로 꼽았다.

수많은 데이터가 곧 재산이 되는 제4차 산업혁명에서 하드웨어 저장 용량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클라우드가 각광받는 것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빅데이터 관련 중소형주 중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KDB대우증권 등 3개 증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곳이 있다. 국내 빅데이터 산업의 성장에 따라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 주인공은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소프트웨어 및 IT 솔루션 개발업체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 현재는 회계프로그램과 그룹웨어, 전자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용 IT서비스를 취급한다. 특히 국내서 가장 큰 규모로 클라우드 센터 및 회선, 서버 임대, 데이터 백업부터 보안까지 기업용 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스몰캡팀장은 더존비즈온에 대해 "전국 11만개 중소·중견 기업과 9000여개 세무 회계 사무소를 핵심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 클라우드발전법 시행으로 해당 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팀장은 특히 "클라우드 유지 보수액은 기존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서비스 대비 3배 이상 높아 향후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인공지능과 관련된 한화테크윈과 유진로봇, 모바일결제 관련주 코나아이, 보안과 관련된 라온시큐어 등도 4차 산업혁명 관련 높은 성장성을 예고하고 있다. 대형 종목 중에선 네이버, 카카오, NHN엔터 등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들이 유망주로 꼽혔다.

 

스몰캡 설문 응답자: ▲김갑호 교보증권 스몰캡팀장 ▲손세훈 NH투자증권 스몰캡 책임연구원 ▲양석모 유안타증권 투자분석팀 과장 ▲오탁근 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스몰캡비즈니스 파트장 ▲유욱재 IBK투자증권 SME 팀장(이사)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차장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장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부 스몰캡팀장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스몰캡팀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이상 10명, 가나다순)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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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르헨 꺾고 월드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울리며 세계 축구 정상을 탈환했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반열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메시의 통산 6번째이자, 사실상 그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도 눈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럽의 역대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었다. 남미는 10회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5000만 달러(약 745억원),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으로 맞붙었다. 전반 5분 스페인의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곧바로 메시의 배후 침투로 반격했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이후 주도권은 서서히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다. 스페인은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즉각적인 전방 압박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낙심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하프타임 쇼에서는 마돈나에 이어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인기곡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빼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투입하며 중원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정교한 빌드업을 제어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페란 토레스와 페드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야말의 크로스에 이은 토레스의 헤더와 후반 32분 파우 쿠바르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나, 모두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정규시간 종료 직전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쿠바르시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말의 날카로운 슈팅마저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경기는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수 14대0이 말해주듯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압도한 흐름이었다. 연장전에서도 스페인의 공세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6분 니코 윌리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빼고 수비수 마르코스 세네시를 투입하며 대놓고 승부차기를 노리는 수비 전략으로 버텼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라민 야말 등 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를 끌어 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철통같던 아르헨티나의 방어벽은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문전에서 헤더 백패스로 연결했다. 뒤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토레스가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대회 내내 이어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 쇼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가 20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상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연장 후반 12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첫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메리노의 얼굴에 맞고 굴절됐다. 연장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흘러나온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을 메시가 39세 25일로 새로 썼다. 스웨덴의 군나르 그렌이 보유한 종전 기록 37세 241일을 경신했다. 야말은 쿠바르시(이상 19세)와 함께 20세 미만 월드컵 최다 7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했던 음바페와 동률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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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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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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