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부추 만두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생방송 오늘저녁' 부추 만두 맛집, 1mm 극세사 만두피에 환상적인 육즙 '과연 만두의 신'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만두 맛집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만두의 신' 코너에서 1mm 극세사 만두피로 만든 부추 만두 맛집을 찾아간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되는 맛집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봉이만두'(02-2215-1122)다. 이곳은 부추 만두 전문점이다.

직접 만든 부추 만두를 하루에 딱 1000개만 판매한다. 이에 평균 영업시간을 고작 4시간이다. 허름한 가게 외경에도 많은 사람들이 만두를 먹기 위하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온다.

이곳의 부추 만두는 1mm 정도의 얇은 만두피가 일품이다. 남들보다 두 세배 반죽을 치대는 것은 물론, 빠른 스피드로 한 번더 눌러 공기를 빼줘 더욱 쫄깃한 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만두를 한 입 베어물면 터져나오는 육즙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채소 7과 고기 3의 비율로 환상적인 풍민를 만들어낸다. 당면이나 양배추를 넣지 않고 부추, 호박, 숙주 등을 넣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간장, 마늘, 후추 등을 넣은 만두소 양념장에 잡화 꿀까지 넣어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17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