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대표 미녀 황정음은 현재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뽀글머리 주근깨 ‘폭탄녀’로 변신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요즘 ‘역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은 어린 시절 예쁜 외모의 모범생 ‘퀸카’에서 구제불능 곱슬머리에 주근깨를 가진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을 맡았다. 하지만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로코퀸’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9회부터는 다시 ‘예뻐진’ 외모로 남자 주인공 박서준, 최시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있다.
황정음의 ‘역변’이 거듭되는 동안 드라마 시청률(닐슨코리아)은 14.5%(8회)에서 16.7%(9회), 17.3%(10회)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을 이을 역대급 폭탄녀로는 신민아가 대기 중이다. 신민아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뚱보 변호사’로 망가짐을 불사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코퀸’ 신민아는 극 중 가족 부양을 위해 로펌의 변호사가 되지만, 그로 인해 젊은 시절 얼짱·몸짱의 명성을 모두 헌납한 채 ‘몸꽝 33살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을 맡았다.
‘오 마이 비너스’는 어린 시절 인연이 있던 두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다룬 헬스힐링 로맨틱코미디. 신민아의 ‘역변’과 함께 신민아·소지섭의 ‘특급 만남’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전작 ‘아랑 사또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신민아는 기존 캐릭터들과는 180도 다른 역변한 ‘몸꽝’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월요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