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지진희 사진을 발견했다.
3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 도해강(김현주)가 최진언(지진희)의 사진을 발견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해강은 밤이 늦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는 백지(서지희)를 걱정했다. 백지의 방에서 책상을 살피던 도해강은 한 지갑을 발견했다.
지갑 속에는 최진언과 아이의 사진이 들어 있었다. 도해강은 최진언의 얼굴을 보고 낮에 있었던 도서관에서의 일을 기억해냈다. 또 평창동에서 발생했던 오토바이 사고를 떠올리며 이상했던 기분을 다시 느꼈다.
도해강이 최진언의 사진을 보며 깊은 생각에 빠진 가운데, 백지가 이를 목격하고 "미쳤어 왜 남의 서랍을 뒤지고 난리야"라고 고함쳤다.
도해강은 지갑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고, 백지는 "뭔 상관인데, 내 인생이야. 언니가 내 엄마라도 돼? 남남이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놀란 백석(이규한)이 방으로 뛰어들어왔다.
도해강은 사진을 돌려주게 지갑을 달라고 말했고, 백지는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돌려주냐"며 "경찰한테 신고해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이어 백지는 사진을 찢어버리며 "어떡하지, 소중한 사진 쓰레기가 돼버렸네"라고 말했다. 분노한 도해강은 백지의 뺨을 때렸고 모두가 놀랐다.
한편, SBS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과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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