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삼성전자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연중 저점까지 내려서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6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전일 대비 4만2000원, 3.62% 내린 111만7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는 올해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재 매도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와 C.L.S.A, CS,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하락세는 최근 스마트폰 산업의 성장성 등에 대한 우려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본부장은 "최근 하락세는 향후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짙게 깔려있기 때문"이라며 "실적도 계속 하향조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뚜렷하게 이를 뒤집을 만한 부분이 없어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삼성전자의 이같은 주가 흐름은 미국 애플이 고점 대비 10% 가량 하락한 이유와 일맥상통하는데, 이 역시 주가 조정에 영향을 주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