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정부가 코스닥 시장의 증권거래세 축소를 검토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권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10시반 현재 SK증권은 전일대비 6.3% 오른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5.37%, 현대증권은 4.25% 상승중이다. 이어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우증권 등도 3~4% 상승세이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세법개정안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정부 측에 증권거래세 축소를 제안했다.
김 의장은 이날 당정협의에서 "이자율이 떨어지고 금리도 하락하는 상황에서 증권거래세는 고금리 때 책정된 그대로"라며 "거래를 더 활성화시키고 파이를 키워서 세수증대를 하는 방법이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
정부 측은 "거래 활성화가 잘 되고 있어 거래가 침체됐을 떄 고려했으면 좋겠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그렇다면 코스닥 시장만이라도 조금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말해 정부 측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