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가 임세미가 아닌 김세정을 택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74회에서는 자신 때문에 하반신마비 판정을 받은 장세령(김세정) 곁을 지키기로 마음먹는 강도진(박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세령은 움직이지 않는 자신의 다리를 보며 도진에게 “나 정말 일시적인 거 맞지? 곧 걸을 수 있는 거지?”라고 말한다. 그런 세령의 모습에 도진은 차마 하반신마비라는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다.
장범석(김병세)는 계속 도진만 찾는 세령을 보고 결국 어쩔 수 없이 도진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이에 범석은 도진에게 “솔직히 난 자네가 미덥지가 않아. 남자 대 남자로서 이야기해 보세. 어디까지 세령이를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묻는다.
하지만 이제 도진의 모친 양미자(이응경)이 두 사람의 사이를 반대하고 나선다. 미자는 매일같이 병원으로 출근하는 도진에게 “니가 세령이를 평생 책임이라도 지겠다는 거야 뭐야?”라고 소리친다.
도진은 그런 미자에게 “그게 어머니가 원하시던 거 아니에요?”고 되묻고 미자는 “그건 세령이가 멀쩡할 때 이야기지. 지금은 안 돼. 절대 안 돼”라며 학을 뗀다.
반면 세령의 옆을 지키게 된 도진은 점점 윤승혜(임세미)와 시간을 함께 할 수 없게 된다. 승혜는 그런 도진에게 “카페 걱정은 말아요. 차빙수 반응이 정말 좋아 그나마 힘이 나네요”라며 위로한다.
그런 세령을 말없이 바라보던 도진은 “세령이에게 나는 죄인이겠죠. 승혜 씨까지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라며 이별을 예고한다.
‘오늘부터 사랑해’ 74회는 오늘(21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