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4회에서는 한은수(채수빈)를 찾아 이정애(김혜선)의 정체를 폭로하는 장태수(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수는 계속해서 자신을 코너로 몰아넣는 김지완(이준혁), 한선희(최명길) 모자에 분노, 결국 은수를 찾아가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기로 한다.
그는 정애의 도움을 받아 은수 앞에 우연을 가장해 나타났다. 태수는 은수에게 차를 한 잔 마시자고 했고 마주한 은수를 키워준 부친 김상준(김정학)에 관해 이야기했다.
태수는 은수에게 “상준이가 있었다면 딸바보가 됐을 거야. 그런데 상준이와는 많이 닮았는데 제수씨랑은 많이 안 닮았다”며 운을 뗐다. 이에 은수는 “그런 말 많이 들어요”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이내 태수는 “누군지도 모르는 아버지 쪽을 닮은 모양이구나 정애보다는 그쪽이 낫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고 은수는 당황하며 “무슨 말씀인지”라고 되물었다.
이에 태수는 “넌 이정애 딸이야. 상준이 집안을 망하게 한 여자애 딸이라고”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이후 홀로 남은 은수는 그간 정애가 자신에게 한 말과 행동을 되새기며 혼란스러워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