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비정상회담’ 김희정 PD가 1주년 개편의 기준과 일본 멤버 교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희정 PD는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에서 “비정상회담은 각 나라의 청년들이 모여 그 나라의 문화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새로운 나라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개편에서는 대륙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그 중에 각 나라간의 케미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멤버를 중점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일본 대표가 바뀐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비정상회담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총 6명의 멤버가 새롭게 합류하는 데, 그중 유일하게 일본 대표만 교체됐다.
이와 관련해 김희정 PD는 “일본은 마지막까지 고민한 나라”라며 “프로그램을 만들며 한중일 관계, 특히 아시아에서 일본은 꼭 필요한 나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쿠야는 일본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을 친근하게 잘 풀어준 친구다. 유타는 타쿠야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면서 “유타는 어리지만 일본에 대한 자부심도 크고 아는 것도 많아 또 다른 일본의 모습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일본 대표 유타의 발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1주년 개편을 맞아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니콜라이 욘센, 그리스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폴란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새미, 일본 나카모토 유타를 새 멤버로 영입했다.
기존의 멤버 중 벨기에 줄리안 퀸타르트, 프랑스 로빈 데이아나, 러시아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수잔 샤키야, 일본 테라다 타쿠야 등 6명은 하차했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