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데뷔 9개월차 신인 걸그룹 밍스가 야심찬 각오로 '7월 걸그룹 대전'에 출전한다.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는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LOVE SH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당찬 출사표를 냈다.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LOVE SHAKE' 무대에서 멤버들은 래쉬가드를 연상시키는 밀착 상의와 데님 핫팬츠로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듣는 듯 시원하고 유쾌한 멜로디의 곡과 밍스 멤버들의 풋풋한 매력이 더해져 무더위를 날려버릴 썸머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발라드 수록곡 '나도 너처럼'이란 곡을 선보인 밍스는 흰 원피스를 맞춰 입고 등장해 180도 달라진 매력을 선보였다. 청순한 비주얼과 숨겨왔던 가창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감정 표현으로 취재진의 귀를 사로잡았다. 리더 지유는 "헤어진 연인의 애절함을 담은 곡"이라며 "들으시면 마음이 울컥하시지 않을까 한다"고 이 곡을 소개했다.
수아는 첫 무대를 마치고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너무 떨었다. 그래도 밍스의 발랄함을 보여주며 신나게 즐기고 싶다"고 떨리는 소감을 말했다.
그럼에도 지유는 "연습한 만큼은 보여드린 것 같다. 긴장되고 떨리는데 조금 재밌다. 어떤 사진이 나올지 몰라서 기대된다"고 뿌듯해했다.

이날 밍스는 'LOVE SHAKE'에서 총 4가지의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며 수아, 유현이 직접 춰 보이는 것은 물론, 귀여운 포즈와 끼를 발산하며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밍스의 타이틀곡 'LOVE SHAKE'는 히트 작곡가 남기상이 만든 노래로, 2012년 달샤벳의 정규 1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해 밍스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말괄량이'라는 그룹명과 어울리는 발랄함과 흥겨운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밍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HAKE'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클럽 믹스 버전, 'SUMMER SUPERMAN', '나도 너처럼', 'SHUT UP'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밍스의 앨범 전곡은 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