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중권이 박근혜 정부를 저격했다.
지난 4일 진중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무식, 무능에 무책임. 3무 정권…한심하기로 MB를 제칠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진중권은 "국가에서 해야 할 일을 왜 서울시장이 나서서 해야 하나? 여러 정황을 보니, 상황의 심각함을 잘 알면서도 눈앞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대충 쉬쉬하고 넘어가려다 일을 키운 듯"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1500여 명의 시민과 접촉했다고 밝히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보건당국을 비판했다.
이에 복지부는 "초기에 의사 증상이 경미했고, 참석했던 모임들의 성격상 시민들과 긴밀한 접촉이 이뤄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판단해 대규모 격리 조치는 내리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특히 해당 메르스 의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월 29일에는 증상이 없었고 메르스 환자 접촉한 사실도 5월 31일에서야 알게 됐다. 내가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조합 총회와 심포지엄에 갔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 때아닌 진실공방이 펼쳐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