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4일 기업은행에 대해 1분기 실적 호조에 따라 2015년 이후의 이익추정치를 상향해 목표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은행업종 최선호주를 계속 유지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한 3678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와 우리 예상치를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라며 "향후 펀더멘털은 은행 중 가장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전 부분에서 실적이 양호했다"며 "총대출이 전분기대비 2.1% 증가하고 NIM 하락 폭이 은행 중 가장 적은 3bp에 그친 데다 수수료이익 개선과 기타비이자이익 호조로 총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8.7%나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1분기 판관비는 전년동기대비 2.6% 증가에 그쳤고 대손상각비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며 "게다가 은행 뿐만 아니라 투자증권·캐피탈 등 비은행 자회사도 수수료이익 증가와 유가증권 손익 증가로 순익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