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영증권은 14일 CJ CGV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 보인다며 목표주가는 종전의 6만8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1개월 동사 주가는 16.4% 상승했고,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률은 10.1%를 기록했다"며 "전일 CJ CGV 주가는 7만1100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당사가 그간 제시했던 목표주가(6만8000원)를 상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2분기에도 실적개선이 전망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1분기는 흥행작 부재로 인해 실적이 미증(微增)에 그칠 전망"이라며 "그러나 2분기는 양호한 실적성장이 예상된다"며 "스물,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같은 국내외 작품이 쌍끌이 흥행을 지속하는 가운데 최대 기대작중 하나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43개에 달하는 중국사이트의 성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중국에서도 최대 화제작 중 하나라는 점에서 폭발적인 흥행이 예상된다"며 "이 경우 동사의 중국 사이트 실적이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