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제시(27·본명 호현주)가 공중파 토크쇼에 첫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져 김신영이 추천하는 미쓰에이 수지, 유재석이 추천하는 서우, 박명수가 추천한 제시, 박미선 추천 유승옥, 조세호 추천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제시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다"며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랩 실력을 보고 스타가 될 줄 알았다"고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제시는 공중파 토크쇼에 첫 출연해 "너무 떨린다"며 "회사에서 말조심 하라고 주의를 줬다. 혹시 내가 욕을 하게 되면 편집해 달라"고 폭탄 발언을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제시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14살 때쯤 믹스 테이프를 만들어 기획사에 보냈다. 그렇게 오디션에 붙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며 "한국에 처음 오게 됐는데, 예의를 중시하는 문화에 적응이 안됐다"고 전했다. 그는 "인사도 90도로 해야 했다. 그래서 '안녕하세요 제시카ho입니다'라고 말하며 90도로 인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한국 이름이 호현주다"라고 밝혔고, 이에 서우가 "나는 김문주다"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수지, 서우, 제시, 유승옥, 최현석이 출연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