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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시일정] 20일

기사입력 : 2015년03월20일 07:48

최종수정 : 2015년03월20일 07:48

[뉴스핌=한기진 기자] ▲ 경제지표

- 日, 2월 BOJ통화정책회의 의사록

- 美, Lockhart 연준이사 연설
- 美, 나이키, 다든 레스터런츠, 티파니 실적발펴

▲ 추가·변경상장

-SDN(국내CB전환,1840주, 1031원)
-키스톤글로벌(국내CB전환, 83만874주, 500원)
-다원시스(국내BW행사, 1만9692주, 5078원)
-이랜텍(국내BW행사, 10만7567주, 5113원)
-한미글로벌(국내BW행사, 7만4973주, 6669원)
-SGA(국내BW행사, 223만5270주, 595원)
-아비코전자(국내BW행사, 32만9380주, 4554원)
-에이엔피(국내BW행사, 40만5529주, 1085원)
-청보산업(국내BW행사, 32만512주, 1872원)
-대유에이텍(국내BW행사, 15만4240주, 1556원)
-남광토건(유상증자, 595만7858주, 2만5000원)
-크리스탈(스톡옵션행사, 1만8858주, 6780원)
-인텍플러스(스톡옵션행사, 3000주, 2500원)
-남광토건(감자, -724만2149주)


▲주주총회
-주성엔지니어링
-투비소프트
-삼천리자전거
-에이스침대
-참좋은레져
-현대정보기술
-엘티씨
-녹십자엠에스
-디지틀조선
-메디아나
-서암기계공업
-세중
-엑사이엔씨
-신일제약
-삼천당제약
-에이디칩스
-윈스
-풍국주정
-대주산업
-SGA
-뉴인텍
-휴비츠
-대정화금
-모두투어
-쎌바이오텍
-대한약품
-대원산업
-경동제약
-대주전자재료
-아이컴포넌트
-뷰웍스
-레이젠
-대성파인텍
-가온미디어
-셀트리온
-피에스엠씨
-루미마이크로
-동국제약
-영신금속
-바이로메드
-대아티아이
-한국큐빅
-하이셈
-EG
-테스
-고영
-한국경제TV
-인바디
-빛과전자
-이미지스
-엘아이지스팩2호
-중앙백신
-딜리
-진로발효
-쌍용정보통신
-삼현철강
-진양제약
-윈팩
-아이리버
-리홈쿠첸
-동국산업
-한일진공
-이화공영
-로켓모바일
-CJ프레시웨이
-시그네틱스
-이수앱지스
-대한광통신
-CJ E&M
-넥슨지티
-디엔에프
-유신
-KG이니시스
-이트레이드증권
-솔브레인이엔지
-한국가구
-파라다이스
-진성티이씨
-KG ETS
-전파기지국
-하이텍팜
-제넥신
-사람인에이치알
-유비케어
-오디텍
-상신이디피
-에임하이
-경봉
-서울제약
-원일특강
-안국약품
-대화제약
-엘앤에프
-SKC코오롱PI
-YTN
-SK브로드배드
-알에프세미
-금강철강
-KG모빌리언스
-엑세스바이오
-파인디지털
-대동스틸
-웰크론
-정상제이엘에스
-에스텍
-산성엘엔에스
-크린앤사이언스
-에스앤에스텍
-고려제약
-에프알텍
-SBS콘텐츠허브
-에스티아이
-솔라시아
-한솔넥스지
-한솔인티큐브
-삼지전자
-대진디엠피
-아이에이
-오텍
-영풍정밀
-디에스케이
-선광
-대동기어
-화일약품
-서호전기
-JW중외신약
-예스24
-금화피에스시
-티에스엠텍
-휴메딕스
-서울반도체
-SK컴즈
-유니크
-SKC 솔믹스
-잉크테크
-코닉글로리
-CJ오쇼핑
-바이오랜드
-하이록코리아
-메지온
-인터플렉스
-골프존
-코렌텍
-동성하이켐
-제이씨현시스템
-오리엔탈정공
-피씨디렉트
-신화실업
-선도전기
-성보화학
-인디에프
-대림비앤코
-SIMPAC
-송원산업
-아이에스동서
-세아특수강
-새론오토모티브
-대교
-백광소재
-일신방직
-한국석유공업
-지에스인스트루
-코스모신소재
-넥센
-화천기공
-선창산업
-경인전자
-한섬
-삼화전자공업
-삼화전기
-삼화콘덴서공업
-대한제당
-현대글로비스
-한솔테크닉스
-한국단자공업
-국동
-삼진제약
-한화화인케미칼
-녹십자홀딩스
-녹십자
-한라
-전방
-LF
-예스코
-신도리코
-화천기계
-한솔피엔에스
-덕성
-케이씨텍
-웅진씽크빅
-만도
-한솔로지스틱스
-성문전자
-대원강업
-퍼시스
-팀스
-NAVER
-SBS미디어홀딩스
-DGB금융지주
-일동제약
-에스제이엠홀딩스
-삼아알미늄
-동방아그로
-롯데쇼핑
-태원물산
-대림통상
-에스제이엠
-대현
-메리츠화재
-애경유화
-효성ITX
-광동제약
-효성
-코스맥스비티아이
-SK하이닉스
-동북아14호선박투자
-한화
-동북아13호선박투자
-동북아12호선박투자
-동북아11호선박투자
-KPX홀딩스
-동북아10호선박투자
-도화엔지니어링
-한세실업
-유한양행
-한국화장품
-애경유화
-한국화장품제조
-KPX케미칼
-화성산업
-JB금융지주
-SK텔레콤
-이수화학
-동원수산
-영화금속
-한국내화
-현대백화점
-DSR
-한화케미칼
-한국수출포장공업
-세아베스틸
-주연테크
-삼일제약
-삼영전자공업
-진양홀딩스
-교보증권
-동아에스텍
-광명전기
-와이비로드 등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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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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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힘들어도 환자 위했는데, 공공의 적 됐다" 전공의 '울먹' [서울=뉴스핌] 방보경 노연경 기자 =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등은 정부가 독단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공의 대표는 '정부가 우리를 악마화하는 과정에서 (환자와의) 신뢰를 깨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30일 개최 의료개혁 관련 긴급 심포지엄에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국민 위한 의료개혁이 올바른 방향 무엇인가를 고민했는데, 공공의 적이 돼버렸다"며 울먹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의대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이뤄졌다. 교수들은 의료대란의 배경 및 정부에 제시할 정책 대안을 짚었다. 김민호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대표 역시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혈액종양내과에서 일해오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소회를 털어놨다. 박 대표는 "수련받으면서 몸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몸이 힘들수록 내 환자의 몸은 건강해질 거라고 믿었다"고 했다.  그는 "내과 1년차 때 맡았던 환자에게 매일 울면서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신을 믿지 않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며 "(그분을 볼 때마다) 복도로 다시 나와서 심호흡하고 커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했다"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2년 후 그분이 완치된 것을 보고 힘든 상황에 환자들 곁에 있고 싶어서 혈액종양내과를 지원했다"며 "회복한 환자들의 감사인사와 편지를 마음속에 품는데 정부는 전공의를 악마화해서 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자부심과 긍지 갖고 환자 곁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며 "기피과가 있다면 시스템 개선해서 모든 전공의들이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박 대표의 발표가 끝나자 30초 이상의 큰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휴지를 손에 쥐고 연신 눈물을 닦았다. 동료 전공의로 보이는 몇몇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방재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교수이자 선배의사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심란하다. 전공의 대표가 저렇게 슬픈 모습 보이는 것은 진심이 아니면 나올 수 없다"며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이야기하기 전에 진실된 마음으로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박 대표는 발표에서 정부가 전문직, 수련생, 노동자 등의 정체성이 혼재된 전공의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료계는 오래전부터 의료체계 문제점 분석해 정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보건의료정책 심의위원회에서도 알 수 있듯,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타국과 비교했을 때 전문가 의견 태도가 반영되지 않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까지 지속됐다"며 "정부는 의료체계 전반적 문제점을 잘못 진단하고 엉뚱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며 초기 진단과정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호 의과대학 학생 대표 역시 정부가 의료계와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정부는 필수의료만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비필수의료는 시스템을 왜곡하는 주범인 양 몰아가고 있다"며 "저수가 박리다매 의료 시스템이 고성장 시대가 끝나자 통째로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이를 정부가 좁고 자의적인 범위로만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의료 질 저하 발생하면 책임 결과 또한 의료인이 같이 안게 된다"며 "학생들은 (정부 정책이) 의료와 의학을 위하는 진심 어린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시스템적 접근 필요 ▲현장의 목소리 청취 ▲필수의료패키지 반대 등의 안건을 내놓으며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hello@newspim.com 2024-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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