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월 의약품 수출금액이 작년동기 대비 16.1% 신장한 1억4273만달러를 기록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분석했다.
제약·바이오 업종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3일 보고서에서 "1월 의약품 수출액은 1억 4273만 달러로 3개월만에 다시 두자릿수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국산 신약과 바이오시밀러의 수출 확대로 올해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0% 성장한 19억2000만 달러를 전망했다.
지난 1월 국내 의약품 판매액은 작년동기 대비 4.8% 늘어난 1조 475억원으로 8개월 연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 한해는 작년보다 2.3% 증가한 12조4000억원을 예상했다. 지난해는 2.6% 신장한 1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배 연구원은 제약·바이오 업종의 수출 전망이 밝다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배 연구원은 "내수 의약품 시장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 작년 2.6% 성장에 이어 올해도 2.3% 성장해 약가 인하 이전인 2011년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라며 "R&D 역량이 높은 대형 업체 중심의 투자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