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 기업인 스맥이 작년에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맥은 26일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를 통해 201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스맥은 2014년 4분기 매출액 544억, 영업이익 56억, 당기순이익 4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36%, 영업이익 50%, 당기순이익 34%씩 증가했다. 3분기 대비 증가율은 매출액 68%, 영업이익 260%, 당기순이익 274%이다.
2014년 전체 누적기준으로는 매출액 1,397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9%, -1% 를 기록했다. 매출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까지 적자를 기록했던 점과, 통신사업자의 투자지연에 따라 통신사업부문에서 -12억의 영업손실을 감안한다면 전년대비 수익성도 좋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맥이 지난 4분기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기계부문 전방산업의 회복세가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는 지난 해 전체 실적을 성장세로 이끄는데도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원종범 스맥 대표는 “기존 대비 생산규모가 두 배 확충된 주촌공장의 생산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활발하게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며 “전방산업의 성장세로 인한 해외 딜러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해외 마케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올해에도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