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51회가 시청률 4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전일 대비 8.1%, 이전 최고시청률 대비 1.1%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준비로 힘들어하는 강심(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심은 백설희(나영희)와 함께 결혼 준비에 돌입했고, 백설희와의 결혼 준비는 강심을 지치게했다. 강심은 태주(김상경)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연이은 회의와 바쁜 업무로 인해 함께 해주지 않았다.
결혼 준비를 하며 예민해지는 강심의 모습은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친정 엄마의 부재에 슬퍼하는 강심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힘들어하는 강심을 위해 나선 태주와 가족들의 모습은 또 한번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하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KBS 2TV의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하고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이번 주말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 ‘파랑새의 집’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