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리얼스토리 눈' 195회에서 '무한도전 토토가' 열풍으로 재점화된 복고 열풍을 진단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195회에서는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성공과 많은 이들이 1990년대의 향수에 젖어있는 현상을 다룬다.
인기리에 방영된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 쿨, 엄정화, SES 등 90년대 인기가수들과 관객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요정에서 엄마가 된 SES 슈의 무대와 객석에 앉은 딸을 위해 무대에 오른 쿨의 김성수가 화제가 됐다. 방송 이후, 전성기 시절만큼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김성수 씨 덕분에 딸 혜빈이 역시 학교에서 스타가 됐다.
방송 후에도 출연 가수들의 노래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여전히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2015년에 사람들이 ‘추억’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버지, 어머니 세대 울린 영화 ‘국제시장’도 다룬다. 영화계에도 복고 열풍이 불고 있다. 대한민국 격변의 시기를 살아온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국제시장’이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
특히 평소에는 영화관을 잘 찾지 않는 50-60대 이상의 중·장년층 관객층까지 영화관으로 불러들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영화의 무대가 된 부산 국제시장에도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는데. 신세대와 구세대를 하나로 이은 ‘국제시장’ 그 인기 비결을 알아본다.
남편과 함께 엄정화의 무대 의상을 입고 무한도전 ‘토토가’ 방청을 간 배지현(36) 씨. 현재 그녀는 아이 둘을 가진 엄마지만, 그날만큼은 다시 소녀가 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돌아갈 수 없는 시절로의 추억 여행이었기 때문에 더욱 여운이 남았다는데. 요즘에는 사람들을 만나면 여기저기서 “그땐 그랬지. 그때가 좋았지!” 하며 과거의 추억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는 일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세대를 막론하고 왜 우리는 지금, 과거에 열광하는 것일까? 13일 밤 9시 30분 '리얼스토리 눈'에서 대한민국에 불어온 ‘복고 열풍’의 이유를 만나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