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 에서 대상 후보였던 김구라는 1부 시상식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2부 오프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MC김성주와 인터뷰에서 "사실은 힘든 분들이 많은데 혼자 유난을 떤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업자득이다. 건강하지 못한 모습 너무 죄송하다. 연말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이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정치인들이 오랜 칩거 끝에 나타날 때는 수염을 기르기에 나도 길러봤는데 마음대로 안되더라. 세상 일이 내 뜻 대로 되는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18일 공황장애 증세가 악화돼 입원했다 퇴원한 그는 안정을 취하고 방송을 재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