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바둑 김지석 9단이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김지석 9단은 중국 산시성 시안 성메이리야 호텔에서 열린 201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전기 대회 챔피언인 중국의 탕웨이싱 9단을 꺾고 우승했다.
바둑 김지석은 전날 제1국에서 274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1승을 거둔 뒤 이날 197수 끝 흑 불계승을 거두며 대회 우승자가 됐다.
바둑 김지석의 결승 1국은 KBS와 중국 국영방송 CCTV에 생중계됐으며, 시종일간 긴박한 수 싸움이 벌어져 CCTV에서 45분 연장 방송되기도 했다.
올해 19년째를 맞은 삼성화재배 바둑 대회의 우승 상금은 3억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9년생인 김지석 9단은 지난 201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신부와 24세에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