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축구선수 카카(32)의 이혼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4일(한국시각) 브라질 언론과 아르헨티나 TN방송은 카카가 그의 부인 카롤리네 셀리코(27)와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카카의 이혼 사유로 올시즌 AC밀란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올랜도시티로 이적했다가 다시 상파울루로 임대되며 가정에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카카는 전 부인 카롤리네 셀리코와 공동으로 작성한 성명서를 통해 이혼을 공식 인정했다.
성명서에서 카카는 "결혼 9년 만에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며 "우린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서로에게 감사를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카카는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서로의 사생활을 보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카카 부부는 지난 6월 한차례 파경설이 돌았지만, 당시 카카는 아들 루카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간접적으로 불화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카카와 카롤리네 셀리코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아들 루카(5)와 딸 이사벨라(3)를 슬하에 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