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동부증권은 31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어닝쇼크는 3분기로 끝나더라도 임단협 타결 등 해결과제가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으로 영업손실 1조9346억원(OPM -15.6%)을 공시해 수익성 측면에서 2분기에 이어 또 한번의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회사측은 4분기 실적에는 추가적인 공사손실충당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고 상대적으로 LNG선과 초대형컨테이너선, 해양생산설비의 수주기대감이 유효한 점도 긍정적이나 임단협 타결과 사업 구조조정 등 해결과제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김홍균 연구원은 현대중공업그룹 내 조선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중 현대미포조선에 대해서도 하반기 남은 기간의 수주 전망이 가장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대중공업그룹 내 조선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중 현대미포조선의 3분기 실적이 가장 나빴고 하반기 남은 기간의 수주전망도 가장 부정적"이라며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을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