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황.종목 리서치
참으로 힘겨운 시장이다. 해외 지수 하락과 홍콩 민주화 시위 장기화, 환율 급등의 여파로 외국인 자금이 연일 국내 시장을 이탈한 여파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3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미리 대비하는 의도도 있다. 기사를 통해 몇 차례 소개했지만, 기축통화 국가의 정책에 따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결정되는데 지금은 원화 약세가 유력하다. 대응 전략은 당분간 변함없는데 주식 비중은 2000선 아래에서 최대 10%까지만 개별주 단기 매매를 하고, KODEX인버스는 평균 단가가 7,500원 전후니깐 계속 보유하면 된다.
지난주 후반 주요 국가의 제조업 PMI가 발표되었다. 매 월초 기사를 통해 제조업 PMI를 소개하는데 주요 국가의 경제 회복 흐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간접적으로 참고하면 시황 판단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50 이상은 경기 회복에 긍정적으로 보면 되는데 일단 미국은 8월의 57.9보다 소폭 하락한 57.5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8월의 50.2에서 하락한 49.3을 기록했는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제 회복에 부정적인 시각이 유지된 영향으로 보인다. 유로존을 살펴보면 평균 50.3을 기록했고, 8월의 50.7보다 하락했다. 50 이상이라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내면을 살펴보면 여전히 경기 회복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표 국가인 독일이 15개월 내 최저치인 49.9를 기록하면서 경기 회복이 난항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UK 역시 8월의 52.2에 비해 하락한 51.6을 기록했는데 17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달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투표를 둘러싼 정국 혼란이 큰 원인으로 UK역시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
제조업 PMI를 통해 간접적으로 시장을 본다고 했는데 필자의 해석은 다음과 같다. 일단, 미국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기는 했지만, 유럽/남미/아시아 국가들보다 경기회복이 가장 잘 되고 있다. 즉, 양적완화 정책 종료 이후에 추가 조치가 나올 확률도 낮고 나오더라도 파격적인 정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말은 전 세계에 퍼져있는 달러의 회수 시점이 임박함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신흥국에서 자금 이탈이 일어날 수 있다. 유럽은 경기 부양책을 당분간 더 유지해야 할 것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본질적인 해결이 안 되고 있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천연가스 공급을 둘러싼 신경전도 여전하다. 여기에 스코틀랜드로부터 촉발된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독립 의사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 홍콩 민주화 시위도 또 하나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편 ㈜평택촌놈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업종 대표주의 적정주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택촌놈 정오영 트위터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1회씩 시황, 전략, 종목에 대해서 전달한다. 평택촌놈은 대한민국 개인투자자에게 최후의 보루라고 자부한다. 정직과 성실의 자세로 ‘가족과 친구에게 제공하는 투자정보’라는 평택촌놈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다. 주식투자의 정석을 교육하면서 시간과 비례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하게 올릴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최고의 수익종목은 컴투스(078340)로 2013년 12월에 평균 21,500원 가격으로 추천했다.
2. 추천종목 : LG화학 [051910]
230,000원과 200,000원 또는 215,000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10%와 수익 +20%
가치 : 적정주가 만족/차트 : 중기 하락, 단기 하락/대응 : 조정 시 중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 이 글은 평택촌놈의 기고문이며, 뉴스핌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