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밀레는 올해 F/W 시즌 신상품 다운 재킷 2종의 선판매 이벤트를 실시하며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고 싶은 알뜰 고객들을 위한 행사로, 헤비 다운재킷 1종, 슬림 다운재킷 1종을 대상으로 하며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헤비 다운재킷인 밀레 '콜드제로 다운재킷(소비자가 47만원, 특별 이벤트가 32만9000원)'은 봉제선 사이로 차가운 바람이 새어 들어오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밀레만의 '콜드 제로' 공법을 적용해 보온력을 한층 강화했다.
슬림 다운재킷으로는 캐나다 덕다운을 충전한 '아스틴 슬림 다운재킷(소비자가 19만5000원, 특별 이벤트가 13만6500원)'이 준비됐다. 일본에서 수입한 초경량 저데니어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가볍지만 차가운 바람과 수분의 침투는 막아준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본부 상무는 "겨울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얼리버드족을 위해 슬림 다운재킷 외에도 헤비 다운재킷을 이벤트 품목으로 추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라며 "2014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밀레의 인기 다운재킷을 특별한 가격에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