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소셜 미디어 업체 싱크 테크놀로지가 6월 중순 이후 무려 2만5000%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1일(현지시각) 거래를 중단하는 사태로 치달았다.
초저가 종목으로 이른바 페니스톡으로 분류됐던 싱크 테크놀로지는 지난달 중순 이후 폭등, 10일 1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주가는 21달러까지 치솟은 기염을 토했다. 이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약 50억달러로, 도미노 피자를 웃돌았다.
이에 대해 SEC는 잘못된 투자 정보나 투기거래에 따른 폭등일 가능성을 제기, 거래를 중단시켰다. 싱크 테크놀로지는 오는 25일 거래가 재개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싱크 테크놀로지의 이상 급등에 대해 주가 버블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