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7월1일 개설 1주년을 맞은 코넥스시장이 시가총액과 자금조달 부문에서 창업초기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직접자금조달과 성장 지원 기능을 수행했다고 자평했다.
30일 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 규모는 지난 27일 현재 상장기업 수 55개, 시가총액 1조1815억원으로 개설 당시(21개사, 4,689억원)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자금조달 부문에서는 12개 상장기업이 486억원 수준을 조달했다.
코스닥 이전상장에 대해서도 30일부터 신속이전상장제를 시행함에 따라 요건에 해당하는 10여개 기업을 중심으로 이전상장이 활성화 될 것이란 입장이다.
거래소는 코스닥 이전 기업사례 홍보와 일임형 랩어카운트 예탁금 규제 완화 등으로 코넥스 시장을 활성화 할 것이라는 입장도 전했다.
거래소측은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 기업에 대한 성공 사례를 발굴·홍보할 것"이라며 "전문가가 운용하는 증권사 일임형 랩어카운트의 예탁금 규제를 완화해 일반투자자의 코넥스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