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달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HSBC가 집계한 중국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49.4로 집계됐다. 이번 수치는 직전월인 4월의 48.1에서 소폭 상승한 결과다.
신규 수출이 53.2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지수 개선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앞서 발표된 잠정치 49.7에는 소폭 못 미쳤으며, 경기판단 기준선인 50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PMI는 50을 웃돌 경우 경기 확장을, 50에 못 미치면 경기 수축을 의미한다.
취 홍빈 HSB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지표 결과는 중국 경기가 안정세에 접어들음을 나타낸다”며 “다만 민간 부문의 성장세가 미약한 것으로 봐서는 중국 경기가 바닥을 쳤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