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남들이 본격적인 매수에 나서기 전에 경기 민감주의 비중을 앞서 높이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른바 ‘바이-사이드’에 해당하는 자산운용사들의 경기 민감주 비중이 금융위기 이후 어느 때보다 낮은 상황이다. 이를 감안할 때 기관을 필두로 한 ‘사자’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기 민감주를 사들이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다. 수급 측면에서 상승 탄력이 예상될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과 2분기 이후 강한 경제 성장을 겨냥할 때 상승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소비자 금융과 자동차, 일부 IT 섹터, 미디어, 산업재 등이 일제히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이루 이들 섹터의 재평가가 이뤄지기 시작했고, 앞으로 이 같은 움직임이 강화될 전망이다."
사티바 서브라마니안(Sativa Subramanian)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 전략가. 30일(현지시각) 투자 보고서를 통해 그는 경기 민감주의 비중 확대를 강하게 권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