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민간 잠수부를 자칭하며 허위 인터뷰를 진행해 물의를 빚은 홍가혜씨가 논란 직후 남긴 트위터 글이 더욱 논란을 부추켰다.
홍가혜씨는 지난 18일 한 방송사의 세월호 침몰 사고 뉴스특보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잠수부들의 구조 작업을 막았고 대충 시간이나 때우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방송 후 홍가혜씨의 발언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홍가혜씨가 과거 10억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되는 등 숱한 거짓말로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인 것으로 알려지며 경찰 또한 수사에 나선 상황이다.
논란이 커지자 홍가혜씨는 잠적하기 직전 트위터에 "내가 MBN에 출연한 게 그렇게 부럽냐? 꼬우면 너네들도 현장 와서 얼굴 맞대고 얘기해 보던가. 이러다 나 영화배우 데뷔하는 거 아닌가 몰라"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분노케했다.
현재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홍가혜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