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민간잠수부를 사칭하고 모 방송국과 인터뷰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홍가혜(26·여)씨를 현재 추적하고 있다. 홍가혜씨에 대해서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가 적용돼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홍가혜씨는 지난 18일 한 방송과 인터뷰에서 “침몰한 세월호 안에 사람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는데 정부관계자가 잠수를 막는다” “민간 잠수부는 시간이나 때우다 가라는 식” 등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현재 쫓기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잠수부 자격이 없는 것으로 드러난 홍가혜씨는 SNS 등을 차단하고 현재 잠적한 상태다.
경찰은 또 인터넷 개인방송사이트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를 모욕한 개인방송운영자(BJ) ‘어좁이’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은 BJ ‘어좁이’가 17일 개인방송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오뎅탕’ ‘교복이 젖었다’ 등 표현을 써가며 모욕한 정황을 확보하고 해당 방송사이트에 대한 압수수색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18일 경기 안산 단원고에서 발견된 ‘종북장사 멈춰야 합니다’라고 적힌 유인물 배포자에 대한 수사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