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원유재고가 한주만에 증가세로 다시 돌아섰다. 최근 감소세를 지속했던 쿠싱지역 재고는 10주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9일(현지시각)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130만배럴 증가할 것이라던 예상보다 많은 400만배럴 증가했다.
휘발유 주간 재고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520만배럴이 줄어들었고 정제유 재고는 10만배럴 감소할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23만9000배럴 증가를 보였다.
한편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34만5000배럴이 증가한 2760만배럴을 기록해 10주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싱지역 재고는 9주간 매주 100만배럴 이상의 급감세를 보이며 2009년 11월 이래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바 있다.
이 기간 정유시설 가동률은 0.2%포인트 하락한 87.5%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