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생산자 물가가 3개월만에 첫 하락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억제돼 있음을 드러냈다.
14일(현지시각)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생산자 물가가 전월대비 0.1%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1% 증가와 전월의 0.2% 증가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연율 기준으로도 전년대비 0.9% 올라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의류 가격이 1.1%로 크게 떨어졌고 서비스 가격도 0.3% 하락을 보였다.
반면 상품가격은 0.4% 올랐고 천연가스도 혹한으로 인한 수요 증가에 4.6% 상승을 보였다.
음식료와 에너지, 무역 등 변동성 부문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 물가는 0.1% 올라 2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