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최근들어 독감(인플루엔자)이 늦겨울과 초봄까지 유행하고, 성인보다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신종인플루엔자가 가을철에 크게 유행했던 2009년을 제외하면 최근 5년간 독감 환자는 1~2월에 가장 많았다. 특히 2012년과 지난해에는 1월보다 2~3월에 더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2013년을 기준으로 10세 미만인 독감 환자가 34.1%로 가장 많고 10대가 14.5%로 그 뒤를 이었다. 전체 독감 환자 2명 중 1명은 어린이나 청소년인 것이다.
독감은 감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다. 특히 영유아와 만성질환자가 등이 걸리면 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성이 높아진다.
독감을 예방하려면 매년 독감백신을 접종하고 손씻기나 기침 가려하기 등 개인 위생을 잘 지켜야 한다. 또 독감에 걸렸을 때는 감염이 잘되는 만큼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