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이 기사는 지난 9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81~2.94%, 5년 국고채 3.14~3.31%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75%, 최고 2.84%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90%, 최고 3.00%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10%, 최고 3.19%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27%, 최고 3.35% 전망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3년 2.84~2.92%, 5년 3.19~3.27%
미국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나 지표 부진으로 하락했던 금리가 이제는 가격 부담을 느낄 수준에 온 것으로 판단된다. 장투기관은 보수적 운영을 지속할 것 같고 이번 주 금리는 약간 밀리는 정도를 예상한다.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3년 2.80~2.95%, 5년 3.15~3.33%
이머징 시장 불안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점은 채권시장에 여전히 우호적인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이번주 예정된 2월 금통위에서 1월과 같은 만장일치 동결이 예상된다는 점과, 유로존의 4분기 GDP성장률이 유로존 회복에 대한 낙관론을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채권강세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채권 듀레이션 중립 전환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3년 2.82~2.90%, 5년 3.13~3.28%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고용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한다고 했을때도 금리가 오를까 싶은 의구심이 든다. 우리나라 시장은 수급따라 움직이는 부분이 커서 금리가 아직까지는 숏으로 전환할때는 아니지 않을까 싶다. 어렵지만 롱이 살짝 더 편한 것 같다. 외인들이 원화채권시장에 재투자하면서 2년물 금리까지는 안정이 돼버렸으니, 2년 구간 아래 금리가 오르기도 쉽지 않은 것 같다. 따라서 장단기 스프레드는 축소되는 방향으로 보고있다.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3년 2.75~3.00%, 5년 3.10~3.35%
이번주 시장은 금리가 상승하는 쪽으로 다소 조정받을 것 같다. 지난주 시장은 미국 금리가 많이 빠지면서 국내 채권시장도 주간으로 보면 금리가 조금 빠졌는데 미국은 테이퍼링을 앞두고 채권북을 많이 비워둔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이 흔들리면서 금리가 과도하게 빠진 측면이 있는 것 같다. 이에 대한 시정작업이 이뤄지면서 국내 금리도 같이 뛸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주는 국내 금통위도 예정돼 있는데 김중수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한 코멘트를 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이기 때문에 조정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다.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3년 2.82~2.93%, 5년 3.12~3.30%
지난 며칠간 잠잠해진 신흥국 이슈 및 여전한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에 의한 금리 상승 우려감과 신임 한국은행 총재와 관련해서 잠재적으로 남아있는 정치적인 롱재료 등에 상하단이 막혀 있는 모습이다. 외인의 뚜렷한 자금이탈 모습도 없지만 장기물에 대한 수요도 확인이 안되는 상황으로 레인지 장세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1월에 이어 만장일치의 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2월의 금통위에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신흥시장에 경기를 악화시킬 가능성 및 원화시장에의 영향에 대한 금통위의 인식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듯하다.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3년 2.83~2.93%, 5년 3.15~3.30%
미국 고용지표가 12월처럼 충격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아직까지는 시장이 박스권을 이탈하지는 않을 것 같다. 현재 레벨이 박스권 하단이기 때문에 추가 강세도 쉽지 않아 보이고 일부 되돌림 보이면서 지지선 및 저가매수 레벨 확인해보는 움직임이지 않을까 싶다.
지난주 저가매수 수요가 일부 확인됐기 때문에 조정이 크지는 않을 것 같고, 국고 3년 기준 2.90%위에서는 적극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시장에서 생각하는 박스권 레벨은 2.85~2.95%인데 지금 레벨 수준이 박스권 하단인 상황에서 약간 하단을 더 열어 2.83~2.93%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