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31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중화권 휴장으로 한산한 가운데 일본 주식시장이 하락했다.
중국과 대만, 홍콩 증시는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모두 문을 닫았다.
일본 증시는 개장 전 발표된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세를 가속화하자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10년 넘게 이어진 디플레이션 탈출 신호가 뚜렷해졌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엔화가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지수는 아래로 방향을 틀었고, 2개월래 최저치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92.53엔, 0.62% 하락한 1만4914.53으로 마감됐고, 토픽스지수는 3.45포인트, 0.28% 빠진 1220.64로 장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다음 주 미국의 고용지표가 발표될 때까지 관망세를 취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3시4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02.48엔으로 전날 뉴욕장 후반보다 0.21% 내리고 있고(엔화 강세), 유로/엔 역시 138.79엔으로 0.28% 하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