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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조세호 최홍만 성대모사 일화 공개 [사진=MBC] |
[뉴스핌=양진영 기자] '라디오스타' 조세호가 최홍만 개인기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줬다.
조세호는 2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4년 만에 출연해 최홍만 성대모사 개인기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이날 MC들은 조세호에게 개인기인 최홍만 성대모사를 부탁했다. 조세호는 “최초로 최홍만 성대모사를 했는데 최홍만 씨가 굉장히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에서 술 한 잔 마시고 퇴근하려 하는데 뒤에서 음산한 기운이 느껴졌다”라며 최홍만이 등장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에피소드 공개 후 결국 최홍만과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배우 정준, 김유미,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네 멋대로 해라' 편은 27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