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이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 존경받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멜트 회장은 25일 서울 신라호텔레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기업들이 50년, 100년 기업 활동을 이어가다 보면 회사의 영역이 넓어지는 것은 당연하다"며 "한국의 대기업은 성공적이고 경쟁력 있다. 존경할만한 기업들이다"고 말했다.
삼성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도 밝혔다. 그는 "삼성과 비즈니스 접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EPC부문이나 헬스케어, 항공비즈니스 방위산업 등에서 삼성은 중요한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최근 부산에 글로벌 조선해양본부를 세운 것과 관련해 이멜트 회장은 "글로벌 조선산업이 침체 상태에 있지만 시추선, 해양 설비 등은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오일 가스 분야에서 더욱 많은 활도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에 투자할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창조경제는 한국의 부가가치 영역을 넓히는 과정"이라며 "IT인프라가 우수한 한국과 GE의 빅데이터가 결합하면 많은 투자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