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쌍방울이 최대주주 지분 반대매매 가능성 일축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쌍방울은 오후 2시 3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74원, 9.04% 하락한 74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쌍방울은 795원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장중 한때 하한가로 내려앉기도 했다.
쌍방울의 최대주주인 레드티그리스(지분율 24.7%)의 주식담보 대출이 1년 새 80억원 가량 급증, 주가 하락으로 인한 대규모 반대매매 가능성에 따른 우려가 확산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쌍방울 측은 "최대주주 지분 반대매매는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일"이라고 밝혔다. 쌍방울 고위 관계자는 "대주주측의 주식담보 대출이 늘어난 것은 이미 1년 전의 일"이라며 "부채가 갑자기 늘어난 것도 아니고, 상환능력에도 문제가 없는데 반대매매 얘기가 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